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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는 음모론자

kimi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_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는 진짜일까?(4)

kimi가 요즘 신난 틈을 타 오늘 2021년 1월 25일 오전 올라온 글을 신나게 비판해보자.

나는 이미 1월 10일에 미국이 주식회사 였다는 것을 GESARA, NESARA 관련 2015년 문서들을 살펴보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kimi는 1월 21일에 알아차렸다는 걸 이 장엄한 기사이야기를 오래도록 읽어온 사람이라면 딱 알 수 있다. 게사라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거나 혹은 모른 척 해왔거나 모두 중요한게 아니다. 미국 주식회사는 먼 과거에서부터 알려져 왔던 이야기라 기사라는 사람이 kimi와 항상 꽁꽁 싸매는 외계인이 어느날 5만명을 죽였느니 하는 이야기보다 덜 충격적인 것이 사실이다.

4400여개의 글에서 "주식회사"라고 검색을 해봐도 알 수 있다. 기사이야기를 통해서는 고작 몇일 전인 21일부터 말하기 시작했다. 자 그럼 오늘은 문재인을 어떻게 좌지우지 하고 싶어했는지, 어떤 방식이었는지 마무리를 지어보자.

2020년 2월 20일(1591). kimi는 한국 정치인 특정 한사람이 천안함 폭파의 진실을 알고 있다고 한다. 그 정치인의 딸이 세월호에 타고 있었고 그 정치인의 입을 막으려고 그 큰 배 하나를 침몰시켰다는 것이다. 자식이 생존자인지 진짜 희생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치인이 더 미쳐갖고 폭로하지 않았을까? 그러면서 갑툭 문재인타령. 이날도 역시 문재인은 깨끗하다고 한다. 나는 깨끗한 것과 정치를 잘 하는 것은 좀 kimi가 구별해줬으면 싶다. 또한 깨끗한 것과 멍청한 것 역시.. A4용지 없으면 연설 못하고 발표 못하고, 공약은 지킨걸 손가락으로 셀 수 있고, 가끔씩 이상한 헛소리해서 욕이나 먹는 그 깨끗한 사람은 정치 안했으면 좋겠다.

2020년 2월 21일(1598). 반기문이라는 사람은 내가 잘 모르니 뭐라 하진 않겠다. 이 글에서도 각국 모든 정치인과 반기문은 까대면서 문재인을 밀어야 한다고 "입이 아프게" 말하고 있다. 이제 곧 드러날 문재인에게 할 명령을 위해서 😡

2020년 2월 21일(1601). kimi를 추종하는 사람은 오직 한국인들 뿐이다. 여기 공유하지는 않았지만 kimi는 영국 왕족도, 미국의 트럼프 진영도, 중국 공산당 사람들도 kimi의 글을 해독하고 있다고 자주 언급하는데, 나는 그 어디에서도 그런 정보를 각 국가의 언어로도 검색해봐도 못찾았다. 혼자서 KQ 타령을 하고 있는건데 기사이야기 카페에 있는 사람들은 맹신하고 있다.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그리고 위의 글을 보면 한국인이 바이러스를 미국에 보내지 않게 하기 위해 자결했다고 한다. kimi는 이런식으로 국뽕의 요소도 잘 활용한다.

2020년 2월 23일(1625). 나는 위의 글을 본 시점부터 의심하기 시작했다. 2월에는 너도나도 마스크를 써야 돼? 말아야 돼 그러면서 사재기 열풍이 불었던 시기다. kimi는 이렇게 자기가 몇년간 모아온 사람들이 자기 말을 따르는 것을 보며 희열을 느꼈을 것 같다.

kimi는 Q라는 실제 존재하는 미국의 숨은 세력(밑의 캡처 중 오른쪽)이 2017년 10월 28일부터 스레드를 꾸준하게 계속 작성해온 것을 보고 이 Q의 행동이 미래를 암시하는 것이 좀 보이니까 자기도 뭐라도 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기사이야기를 질질 써왔던 것으로 보고 있다. kimi는 2018년 10월 13일에 첫 트럼프왕과기사이야기(밑의 캡처 중 왼쪽)를 썼다. Q가 1년동안 뭔가 심상치 않은 스레드를 작성하니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지어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외계인이 몇만명을 죽였네 살렸네 그러고 있다. 내가 이 4편을 다 쓰고 모든 트럼프왕과기사이야기를 다시 검토하며 총 몇명이 죽었는지 체크해드리겠다. 아마 제 예상으로 오천만명 이상은 죽었을 것 같다.

 

2020년 2월 23일(1627). 글로벌리스트는 이미 감염되지 않으려고 예방접종을 했다고 한다. 그럼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지금 백신 만들지도 못하고 있는 이 꼴은 뭘까. 게다가 더해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사기극임이 점점 밝혀지고 있는데도 kimi는 최근 글에서도 눈치를 못채고 있다. 이제 밑에서 문재인을 어떻게 조종하려 했는지를 보여드리겠다.

2020년 2월 24일(1660). 문재인한테 말한다. "자 힘들지? 네가 혼자 하려는 적폐청산을 우리가 도와줄게." 밑의 kimi가 나중(5월)에 올린 글을 하나 더 보자.

2020년 5월 20일(2289). 이 헛소리를 kimi는 초반부터 가끔씩 해왔다. kimi는 문재인이나 시진핑 등 유명한 사람들이 자기 말을 따라 뭔가 행동하게끔 하고 싶은 사람인 것 뿐이다. 내가보기엔 kimi가 렙틸리언 스타일이다.

2020년 3월 12일(1809). 20년 3월에 문재인은 마스크 어떻게든 구하려고 별 짓을 다 하고 있었다. 그리고 딥스 정치인들이 협박해서 주식회사 씨젠을 방문한건지 문재앙이 방문한 씨젠은 주가가 크게 올랐다가 다시 큰폭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주가가 변하는동안 누군가는 분명 돈을 벌었을 것이고 그들을 잡아 족쳐야한다. 나는 이자리를 빌어 예언하나 해본다. 혹시몰라 오늘(21년 1월 30일) 기준 뉴스기사들을 찾아보니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게 사실인데 대다수 언론사에서 씨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1년에 씨젠은 폭망할것이고 빨아재낀 언론사들한테 개미들이 소송좀 걸어줬으면 싶네. 코로나바이러스 자체가 사기극이니까.

2020년 3월 16일(1835). 문재인이 트럼프와 같이 선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kimi는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고 문재인이 헛수를 두는 것이 전략이었다고 과거에서부터 한번이상은 말했어야 했다. 결국 kimi가 조종하고 싶었던 문재인은 kimi의 말을 들은적이 한번도 없다. 그리고 문재인은 21년까지도 중공 빨면서 헛 수작이나 부려왔다.

2020년 3월 17일(1857). 한국인 정치인 한명이 사형됐단다. 그것도 다른 많은 정치인들이 보는 앞에서 사형당했다는데 kimi는 진실로 내 꿀밤을 오백육억칠조대는 맞아야 한다. 내 시간에 대한 비용으로 말이다. 누구하나 죽은 사람도 검색되지 않았으며, 가장 유력한 사람이 홍준표였는데 이 날짜 이후에 언론에 등장한 홍준표는 kimi가 20년도 후반부터 자주 말하는 클론이나 대역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수 정치인이 보는 앞에서 역적을 처단했다면 왜 절대 다수는 21년까지도 이렇게 설치면서 공포정치에 숟가락 얹기를 하고 있는가?

2020년 3월 17일(1862). 이미 이 글의 상단에서 우한에서 만든 바이러스를 미국에 뿌려지지 않게하려고 한국군, 미국군이 자결을 택하며 중국에서 터지게 만들었다고 했었다. 그런데 CDC 이야기는 갑자기 무슨 공포정치를 하려고 꺼냈을까? 그냥 kimi 추종자들이 "오 KQ, kimi님 대단하십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을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왜냐면 코로나바이러스는 2020년 대선 전까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퍼졌고, kimi가 말하는 각 도시 어귀마다 체크포인트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공포조장을 잘 해 왔음에도 비슷한 일이라곤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차, kimi가 항상 말하듯 전 세계 정계 사람들이 kimi 이야기를 모두 보고 있으니 이미 까발려진 전략을 시행할 수 없었나? ㅋㅋ

2020년 3월 17일(1856). 위 글을 적은 같은 날, kimi는 항상 본인이 사용하는 규모의 사람수를 적는다. 8만명이나 되는 죄수를 투표 조작을 위해 각 도시에 뿌렸다고 한다. 한편으론 말이 되긴 하는게 미국 확진자수가 3월 이후 엄청나게 늘어나긴 하기 때문이다. 밑의 그래프를 참고. 나는 kimi 가 지어내는 이야기들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어디선가 고급 음모의 정보를 kimi가 찾았을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 8만명이나 되는 죄수를 대체 뭘로 옮겼냐고...

 

 

2020년 3월 22일(1896). 헬릭스는 기사와 같은 편에서 렙틸리언이나 기타 악의 무리를 무찌르는 우주군의 수장이다. (내가 왜 이딴것까지 공부를 해야하는지..) 아무튼 헬릭스가 문재인한테 과거사를 다 가르쳐 줬고, 지금도 관대(이뭐병)하게 대해줄 값어치가 있느냐 물었단다.

이에 대해 문재인은 "훠훠훠" 한 것 같다. 결국 헬릭스는 문재인이 리더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단다.😂😂

2020년 3월 22일(1897). 위의 글 바로 다음에 쓰인 글이다. 문재인이 깨끗하다는 건 죽을때까지 가져갈 것 같은 kimi의 태도이다. 그러면서 본인이나 KQ, 위에 말한 헬릭스 등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국민을 저버리는 거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한다. 나는 이쯤까지 보고 문재인을 손절할 생각인가 싶었다. 그러나 문재인이 죽지는 않았으니 kimi는 2021년까지 문재인을 들먹이며 계속해서 이용한다.

2020년 4월 12일(1943). 바이러스의 진실을 미리 알고 있는 듯이 적은 kimi. 좀있다가 등장할 21년도 바이러스에 대한 고백을 보시라고 이 글을 갖고 왔다. kimi가 말하는 8종의 바이러스 중 하나라도 응급상황을 급격히 늘어나게 했다면 내가 별도로 준비하고 있는 전세계 각국의 사망자 숫자 통계에서 2020년이 유독 많이 죽었다고 나와야 한다. kimi 추종자여, 내가 대서특필을 준비하고 있으니 kimi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기를 바란다.

2020년 4월 13일(1947). 한번 읽어보십쇼. 문재인 리더가 꼬추값 하려고 마이크로소프트 컴퓨터 안산다고 징징댔다는 이 말이 믿기시나요? 빌게이츠가 고작 5천만명사는 반도에 컴퓨터 못팔까봐 겁에 질려서 백신을 만든다고요? ㅋㅋㅋ 날아가던 비둘기가 웃다가 전신주에 부딪히겠네.

2020년 4월 13일(1948). 문재인 조종하려는 글 쓰려고 kimi의 글을 읽고 또 읽고 하다보면 이 한국인 기사 이야기도 만만치 않게 나온다. 너무 자주나와서 그냥 거의 다 빼고 캡쳐했지만, 이 한장은 넣어보자. 문재인이 이 한국인 기사를 과연 알고 있을까? 그러면 문재인이 지금까지 정치, 경제, 민생, 방역 등등 모든 부분에서 헛소리행보를 보여온게 한국인 기사 때문이라는건가?

2020년 4월 14일(1973). 어디 텔레그렘이나 트위터 같은데서 줍줍해온 정보인 것 같다. 기사의 특수부대가 얼마나 어마무시하냐면 바티칸에 거주하는 그 어떤 사람도 관련된 장면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어떤 자료도 못남기게 하면서 삼천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판사가 죽네 체포되네 했던 글을 지난번 알려드렸다. 그 어떤 한국의 판사도 죽지 않았었고, 바티칸도 다를게 없을거다.

2020년 4월 15일(1983). 기사가 문재인한테 입다물라고 kimi 통해서 말함. 존나 비효율아님? 한국인 기사가 문재인 가르치고 있다며, 힐릭스니 뭐니 하는 외계인이 문재인 가르쳤었다며, kimi가 이렇게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kimi 본심이 졸라 잘 보이는 글이지 않습니까?

2020년 4월 16일(1997). 한국 학부모 500명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유럽에서도 천명 넘게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게 시작이랍니다. 얼마나 본인의 공상속에 살면 사람 수 단위를 이렇게 막갖다가 쓸 수 있을까요. 음모론 공부를 오래 한 것은 좋습니다. 망상에 빠지면 이렇게 kimi처럼 불행해집니다. 제 다른 글에서 총 몇명이 죽거나 실종되거나 체포되는지 kimi 글을 전반적으로 조사해드릴게요.

 

 

찐마무리는 5편에서 해드리겠습니다.. ^^;;; 그래도 4편을 통해 문재인을 어떻게든 조종하고 싶어하는 kimi는 알려드렸죠!

음모론, 음모, 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무리의 분들은 부디 kimi 처럼 망상에 빠져 허우적거리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