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사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의학의 진실? / 부제: 주저리주저리 치과 믿을만 할까? 나는 2006년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를 제외하고 16년가까이 어떠한 종류의 알약도 먹지 않았고, 외과를 제외한 어떠한 종류의 병원도 가지 않았다. 왜 그랬냐면 그냥 너무 심각하게 건강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음모이론같은건 하나도 몰랐고, 그냥 알 수 없는 거부감에 상처가 크게나서 찢어진 경우가 아닌이상 병원을 가지 않았다. 물론 항생제라는걸 처방해줘도 먹지도 않았다. 당연히 주변에서 맞으라는 독감 백신 등 어떠한 종류의 백신도 아마? 중학생 이후로는 한번도 맞은 적이 없다. 아주어릴때 내 의사와 상관없이 맞은게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냥 단순히 심각하게 건강했고, 알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으면서, 현대 의학을 믿지도 안 믿지도 않았다. 그런 와중에 내 생에 첫번째 치과를 갔던 경.. 이전 1 다음